손예진, '고문 수준' 자기관리 비법 공개! 현빈과의 행복한 일상과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부산을 수놓은 손예진, '액터스 하우스'에서 솔직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다
배우 손예진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났습니다. 그녀는 남편 현빈과의 로맨틱한 추억,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고문 수준'의 자기관리 비법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손예진은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과의 대담을 통해 자신의 연기 철학과 필모그래피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손예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혹독한 다이어트와 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 여배우의 숙명
손예진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떠올리며, 특히 영화제 전의 혹독한 준비 과정과 드레스, 다이어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모두 영화제 전에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모든 여배우가 똑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여배우로서 겪는 고충과 노력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병헌도 감탄한 손예진의 자기관리: '고문 수준'의 육체 단련
백은하 소장은 이병헌이 손예진의 자기관리 과정을 보고 감탄했다는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에 손예진은 '거의 고문 수준으로 육체를 단련한다'고 유머러스하게 답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개막식 후 룸서비스를 먹고 바로 잠들었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빈과의 일상: 일 얘기는 NO, 표정만 봐도 아는 사이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저희는 일 얘기를 잘 안 한다. 어디 갔다 왔는지, 오늘 촬영 힘들었는지 묻지도 않는다. 표정만 봐도 안다'고 말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어쩔수가없다' 대본은 예외적으로 보여줬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7년 만의 복귀: 연기에 대한 열정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협상'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연기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저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 연기 욕심이 괴롭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 즐거움으로 바뀌고 있다'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손예진은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스토리
한 중국 팬이 '사랑의 불시착'을 언급하자, 손예진은 '왜일까, 행복한 순간만 남았다'며 웃음 지었습니다. 그는 '특히 스위스 촬영이 생각난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와 리정혁(현빈)을 안는 장면을 초반에 찍었는데, 그 풍경도 그 순간도 잊을 수 없다'고 말하며, 드라마 촬영 당시의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손예진은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손예진, 부산영화제에서 펼쳐낸 진솔한 이야기: 배우로서의 열정과 인간적인 매력
손예진은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서 영화, 사랑, 자기 관리, 그리고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손예진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팬들의 질문과 답변
Q.손예진 배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A.손예진 배우는 '사랑의 불시착' 스위스 촬영을 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현빈과의 로맨틱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Q.자기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A.이병헌 배우가 감탄할 정도로 혹독한 자기 관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의 고문 수준으로 육체를 단련한다고 합니다.
Q.남편 현빈 배우와는 어떤 이야기를 주로 나누나요?
A.일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로의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