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한화 이글스 합류! '독수리'로 변신한 그의 뜨거운 각오와 새로운 시작
손아섭, 한화 이글스로의 새로운 둥지
한화 이글스로 적을 옮긴 외야수 손아섭(37)이 “마음을 다잡고 남은 에너지를 이번 시즌에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NC 다이노스 시절의 손아섭, 그리고 아쉬움
트레이드 마감일(7월31일)에 엔씨(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은 당일 밤 엔씨 구단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엔씨에 있는 동안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손아섭, KBO 역사를 새로 쓰다
손아섭은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2583개)을 보유 중인 대표적인 교타자다.
한화 이글스가 손아섭을 선택한 이유
한화는 손아섭을 영입하면서 엔씨에 현금 3억원과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다.
손아섭의 창원, 그리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
개성중, 부산고 출신의 손아섭은 “초등학교 때부터 창원, 마산에서 경기를 많이 했고, 전에 있던 팀(롯데)에서도 제2 홈구장으로 뛰던 곳이라 창원은 제2의 고향”이라며 “좋은 추억만 갖고 가게 됐는데 계속 손아섭이라는 선수를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손아섭의 각오: '저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주겠다'
손아섭은 “생각한 것보다 제가 부족한 탓에 20∼30%밖에 발휘하지 못해 아쉽다”며 “새 팀에서는 저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줄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남은 에너지를 이번 시즌에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손아섭의 기억, 그리고 팬들의 눈물
손아섭은 이어 “오늘 인터뷰하러 오는데 팬분이 펑펑 우셔서 마음이 안 좋았다. 팀은 바뀌지만, 사랑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아섭, 한화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까?
손아섭은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O 역사를 새로 쓴 그가 한화에서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에 대한 궁금증, Q&A
Q.손아섭 선수가 한화 이글스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A.손아섭 선수는 뛰어난 타격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 이글스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팀의 리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손아섭 선수가 한화 이글스에서 우승을 할 가능성은?
A.손아섭 선수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기에, 한화 이글스에서 김경문 감독과 함께 우승을 노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베테랑 선수로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에, 그의 활약에 따라 우승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Q.손아섭 선수가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손아섭 선수는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지 못해 아쉽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NC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신을 응원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