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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뜨겁게 달군 별들의 향연: BIFF 2일차, 손예진부터 정우성까지

joeunday 2025. 9. 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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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열기로 가득 찬 부산, 30회 BIFF의 화려한 시작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며 서른 살 축제를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 차부터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영화 팬들과 함께 한다. 18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일 차 행사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으로 포문을 연다. 올해 아시아영화인상 주인공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이 기자회견을 갖고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신설 된 경쟁부문 심사위원들도 기자회견을 통해 첫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된 소감과 심사 방향성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 심사위원장 나홍진 감독을 필두로 홍콩 대표 배우 양가휘, 인도의 배우 겸 감독 난디타 다스, 이란 뉴웨이브의 선구적 여성 감독 마르지예 메쉬키니, 영화 '콜럼버스' '애프터 양'의 코고나다 감독, 인도네시아 프로듀서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그리고 한국 배우 한효주가 함께 한다.

 

 

 

 

별들의 레드카펫: 야외 무대인사와 오픈토크, 그리고 배우들의 이야기

부산국제영화제 시그니처 행사로 자리잡은 야외 무대인사와 오픈토크도 다채롭다. 추창민 감독과 로운 신예은 박서함 등이 나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탁류' 팀을 시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부산을 찾은 한소희 전종서 신작 '프로젝트 Y'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 들을 수 있다. 또한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 '보스' 팀, 그리고 올해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팀도 예비 관객들을 마주한다. 박근형 장용 예수정이 의기투합한 시니어 영화 '사람과 고기', '기생충' 통역사로 유명한 샤론 최가 공동 집필한 '하나코리아'는 프레드릭 쉴베르 감독과 김민하 김주령 안서현이 작품에 대해 소개한다.

 

 

 

 

손예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 '어쩔수가없다'와 액터스하우스

'어쩔수가없다' 주역으로 개막식 당일 빼곡한 스케줄을 소화한 손예진은 이튿날에는 액터스하우스를 통해 배우 손예진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어쩔수가없다'는 손예진이 출산 후 택한 첫 작품인데다가 스크린 복귀 자체가 무려 7년 만이라 더 큰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친애하는 X' 공개를 앞두고 있는 김유정도 액터스하우스 주인공으로 팬들을 만난다.

 

 

 

 

강동원, 까르뜨 블랑슈와 함께 BIFF를 빛내다

경쟁부문과 함께 올해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마련 된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는 배우 강동원이 첫 인사로 나선다. 까르뜨 블랑슈는 국내외 영화∙문화계 명사들이 직접 선정한 추천작을 상영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하다. 강동원은 원조 K히어로물 '전우치'와 함께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에 발걸음한다.

 

 

 

 

정우성, 부일영화상 참석: 뜨거운 관심 속 공식석상 복귀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치러지는 34회 부일영화상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정우성 참석이 예고돼 번외 화제성을 자아낼 전망혼외자 공개 후 약 1년 만, 최근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친 후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 뜨거운 취재 열기가 예고된다.

 

 

 

 

BIFF 2일차, 영화와 함께 빛나는 순간들

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손예진, 정우성, 강동원 등 쟁쟁한 배우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야외 무대, 오픈토크, 액터스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영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손예진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와 정우성의 공식석상 등장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26일까지 영화의 전당 인근에서 열리며, 더욱 많은 영화와 특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Q.부산국제영화제는 언제까지 진행되나요?

A.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6일까지 영화의 전당 인근에서 진행됩니다.

 

Q.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A.올해는 경쟁 부문 신설과 함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재도약을 알렸습니다.

 

Q.어떤 배우들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했나요?

A.손예진, 정우성, 강동원, 한소희 등 많은 배우들이 참여하여 영화제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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