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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경기 연속 멀티골 폭발! 손흥민의 부앙가도 막지 못하는 MLS 득점왕 경쟁

joeunday 2025. 9.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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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압도적인 MLS 득점 행진

드니 부앙가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왕을 위해서 손흥민(33·이상 LAFC)이 조력자로 나섰지만, 쉽지 않다. 상대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다. 인터 마이애미는 25일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각) 미국 뉴욕에 있는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시즌 MLS 동부 콘퍼런스 35라운드 뉴욕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승리 일등공신은 메시였다.

 

 

 

 

뉴욕 시티전, 메시의 맹활약

루이스 수아레스(38)와 공격진을 이룬 메시는 이날 공격 포인트 3개를 추가했다. 가장 먼저 그는 전반 43분 스루패스로 발타사르 로드리게스(22)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29분 세르히오 부스케츠(37)로부터 절묘한 패스를 받은 메시는 상대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칩슛으로 격차를 벌렸다. 수아레스의 페널티 킥 득점으로 두 팀 차이는 3-0까지 늘어났다. 후반 41분 상대 실수로 공을 차지한 메시는 직접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달성했다.

 

 

 

 

메시, 득점과 도움, 모든 면에서 압도

메시가 활약한 인터 마이애미는 뉴욕 시티 원정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메시는 뉴욕 시티전 90분 동안 득점 2회, 도움 1회, 슈팅 5회, 기회 창출 5회, 패스 성공 42회(성공률 81%), 드리블 성공 2회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9.5점으로 당연히 수훈 선수였다.

 

 

 

 

9월, 메시의 파괴력 폭발

메시는 이달 들어서 막강한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9월 리그 4경기에서 5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경기 연속 멀티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최근 상승세에 힘입어 2시즌 연속 MLS 20골 고지를 밟았다. 현재 메시는 MLS 23경기에서 24골과 11도움을 올렸다. 득점 부분에서 부앙가보다 2골을 더 넣으며 단독 선두에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 메시와 수아레스

더 놀라운 건 메시는 뚜렷한 조력자 없이 홀로 공격을 이끌고 있다부앙가에게는 손흥민이라는 특급 파트너가 있다그러나 메시에게는 손흥민 같은 존재가 없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부진하다. 리그 7골에 불과한 데다, 상태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한동안 결장까지 했다.

 

 

 

 

MLS 득점왕 경쟁, 마지막까지 치열

서로 다른 환경에 놓인 메시와 부앙가의 득점왕 경쟁은 시즌 마지막까지 펼쳐질 전망이다. 공교롭게도 인터 마이애미와 LAFC 모두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 남았다. 흥미로운 득점왕 경쟁에서 웃는 건 누구일지 주목된다.

 

 

 

 

결론: 메시, 득점왕을 향한 질주

메시의 압도적인 활약으로 MLS 득점왕 경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부앙가는 메시를 넘어서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마지막 5경기에서 메시가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메시는 이번 시즌 MLS에서 몇 골을 넣었나요?

A.메시는 MLS 23경기에서 24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Q.부앙가는 득점왕 경쟁에서 어떤 상황인가요?

A.부앙가는 손흥민의 지원을 받지만, 메시보다 2골 뒤진 상황입니다.

 

Q.두 선수의 득점왕 경쟁, 언제 마무리되나요?

A.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가 남았으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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