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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유강남 부상 악재… '마스크' 당분간 못 쓴다

joeunday 2025. 9. 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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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쇄골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

롯데 자이언츠에 또다시 좋지 않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최근 쇄골 부위에만 두 차례 파울 타구를 맞은 유강남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반복되는 파울 타구, 유강남의 부상 악화

유강남은 최근 유독 포수 마스크를 낀 상황에서 파울타구에 많이 맞는 모습이었다. 특히 지난달 28일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유강남은 안현민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쪽 쇄골을 강타당했고, 이 여파로 인해 다음날 경기에는 나오지도 못했다.

 

 

 

 

김태형 감독의 안타까운 심경

김태형 감독은 9일 경기에 앞서 비에 대한 물음에 "(유)강남이, (전)전우, (전)민재 등 비가 와서 경기가 밀리면, 뒤에 선수들이 합류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 문을 연 뒤 "강남이가 조금 안 좋다. 이번주는 아무것도 안 된다"고 밝혔다.

 

 

 

 

롯데, 엔트리 변화와 전민재의 복귀 기대

현재 유강남이 전혀 마스크를 쓸 수 없기에 롯데는 이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정훈과 포수 박건우를 콜업했다.

 

 

 

 

김태형 감독의 향후 계획

김태형 감독은 "다음주에 한번 배팅을 해보고, 통증이 잡혀서 방망이만 칠 수 있으면, 방망이만 칠 것이다. 공 받는 것은 안 될 것 같다. 일단 다음주에 배팅을 해본다고 해서 일부러 엔트리에서 빼지 않았다. 배팅은 공을 던지는 것보다는 괜찮다"고 설명했다.

 

 

 

 

긍정적인 요소: 전민재의 복귀

그래도 '트레이드 복덩이' 전민재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다. 김태형 감독은 전민재가 9~10일 퓨처스 경기를 치른 뒤 콜업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유강남 부상으로 인한 롯데 자이언츠의 위기

유강남의 부상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당분간 전력에 큰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전민재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어, 팀은 긍정적인 요소를 기대하며 상황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유강남 선수의 부상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A.유강남 선수는 쇄골 부위에 파울 타구를 두 번이나 맞았으며, 이번 주에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Q.유강남 선수의 복귀 시점은 언제쯤 예상할 수 있을까요?

A.김태형 감독은 다음 주에 배팅 훈련을 해보고 통증이 없으면 방망이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을 받는 훈련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Q.롯데 자이언츠는 유강남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요?

A.롯데 자이언츠는 유강남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포수 자리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정훈과 박건우를 콜업하여 선수 운영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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