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부활'과 '홍민기 합류'로 가을야구 90% 돌파! 후반기 ERA 1위 질주
롯데, 후반기 압도적인 투수력으로 가을야구 향해 질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후반기 안정된 마운드의 힘으로 가을야구를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3위 굳히기는 물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희망까지 내비치고 있다.
4연속 위닝시리즈, 롯데의 무서운 질주
롯데는 지난 3일 고척 키움전에서 9-3으로 완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마크했다. 이로써 롯데는 4연속 위닝시리즈 행진을 이어가면서 57승 44패 3무, 승률 .564를 마크했다.
압도적인 후반기 투수진, ERA 1위의 위엄
특히 롯데는 후반기 투수진의 활약으로 더 탄탄해지고 있다.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후반기에는 안정적인 마운드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
박세웅의 부활, 선발진의 든든한 버팀목
선발진에서는 토종 에이스 박세웅이 부활하면서 선발 야구가 가능해졌다. 박세웅은 지난 3일 고척 키움전 7이닝 8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호투로 시즌 11승 째를 챙겼다. 후반기 3경기에서 2승을 챙겼고 평균자책점은 1.80(20이닝 4자책점)을 마크하며 부활을 알리고 있다.
홍민기 합류 효과, 불펜진의 안정화
불펜진은 홍민기 합류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홍민기는 후반기부터 필승조 인원에 포함됐다. 정철원 최준용 김원중과 함께 뒷문을 틀어막고 있다.
롯데, 가을야구 확률 90% 돌파
이렇게 버텨나가면서 롯데의 가을야구 확률은 90%가 넘었다.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과 향후 일정 등을 기반으로 포스트시즌 진축 확률을 계산해주는 ‘psodds.com’에 따르면 현재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 확률은 93.6%에 달한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진의 힘으로 가을야구 향해 순항 중
롯데 자이언츠는 박세웅의 부활과 홍민기의 합류로 후반기 압도적인 투수력을 과시하며 가을야구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4연속 위닝시리즈, 리그 1위의 후반기 평균자책점 등 긍정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롯데는 90%가 넘는 가을야구 진출 확률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은?
A.현재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 확률은 93.6%로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Q.롯데 투수진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박세웅의 부활과 홍민기의 합류로 선발과 불펜 모두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후반기 평균자책점 리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Q.롯데가 가을야구에 진출하기 위해 남은 과제는?
A.남은 경기에서 5위 KIA, 4위 SSG와의 경기가 중요하며, 5할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