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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폐기 기로: 낡은 유물 vs. 해군력의 상징, 당신의 생각은?

joeunday 2025. 7. 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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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의 자존심, '아드미랄 쿠즈네초프'의 현재

러시아 유일의 항공모함 ‘아드미랄 쿠즈네초프(크즈네초프 제독)’가 폐기 운명에 처했다.

 

 

 

 

7년간의 수리, 그리고 중단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최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7년 동안 계속돼 온 아드미랄 쿠즈네초프의 수리 및 현대화 작업이 중단된 상태이며 가까운 시일 내 항공모함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낡은 유물 vs. 해군력의 상징: 엇갈리는 평가

세르게이 아바키안츠 전 태평양 함대 사령관은 “이 항공모함은 현대화된 함대에 필요하지 않다”며 “수리 작업을 중단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비경제적이고 비효율적인 해군 전력

그는 “항공모함(아드미랄 쿠즈네초프)은 이미 지나간 시대의 유물이며, 매우 비경제적이고 비효율적인 해군 전력”이며 “미래는 로봇 시스템과 무인 항공기 운송업체의 몫이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

미하일 체크마소프 예비역 소장도 “2030년까지 해군 전력의 국가 정책 기초를 포함한 러시아군 전략 문서에는 북양 함대와 태평양 함대 모두에 항공모함 편대의 존재를 제공한다고 돼 있다”며 “하지만, 특별 군사작전(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자금 조달에 여전히 의문의 여지가 있다”고 했다.

 

 

 

 

항공모함의 필요성, 여전히 유효한가?

물론 군사전문가들은 수상 및 수중 시스템을 포함한 무인 시스템의 개발에도 해군의 장거리 항해에서 공중 엄호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구식 항공모함의 한계

하지만 아드미랄 쿠즈네초프는 재래식인데다 장기간 수리를 요하고 수리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측면에서 매력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새로운 항공모함 건조의 필요성

또 그는 “러시아는 자체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아드미랄 쿠즈네초프 대신 새로운 항공모함을 건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항공모함의 능력과 한계

아드미랄 쿠즈네초프는 대형 지상 목표물을 파괴하고 적의 공격으로부터 해군 편대를 보호하며 상륙 작전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수많은 문제점

단, 원자력 추진이 아니고 증기터빈 방식이라 이착함 시 기류가 불안정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미래를 위한 선택

러시아 유일의 항공모함 아드미랄 쿠즈네츠크가 폐기 운명에 처하면서 러시아는 당분간 기동 가능한 항공모함 없이 해상 전력을 유지할 전망이다.

 

 

 

 

결론: 러시아 해군의 미래, 어디로 향할까?

러시아 해군은 노후된 항공모함의 폐기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섰습니다. 경제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의견과 해군력 유지를 위한 항공모함의 필요성 사이에서, 러시아는 미래 해군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아드미랄 쿠즈네초프의 현재 상태는?

A.7년간의 수리 및 현대화 작업이 중단된 상태이며, 폐기 여부가 곧 결정될 예정입니다.

 

Q.항공모함 폐기의 이유는?

A.노후화, 비경제성, 수리 중 화재 발생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폐기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Q.러시아 해군의 미래는?

A.새로운 항공모함 건조 또는 무인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며 해군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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