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 창원시의원, 또 다시 막말 논란… 이번엔 '자식 나눈 사이' 언급
끊이지 않는 막말 논란의 중심, 김미나 시의원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또 다시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김현지 부속실장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자식을 나눈 사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막말을 쏟아낸 데 이어, 끊이지 않는 김 시의원의 부적절한 언행에 시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NS 스레드에 올라온 문제적 발언
김 시의원은 자신의 SNS 스레드에 “김현지와는 아무래도 경제공동체 같죠? 그렇지 않고서야 수십 년이나 저런 경제공동체 관계라는 건 뭔가 특별하지 않음 가능할까요? 예를 들자면 자식을 나눈 사이가 아니면?”이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저는 못 미더울 것 같은데 진짜 궁금궁금”이라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단순한 의문을 넘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의 비난으로 이어졌습니다.
쏟아지는 비판과 김 시의원의 대응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 이하의 막말’, ‘시민들 기억 속에 망언 시의원으로만 기억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 시의원은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곧바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김현지를 궁금해하면 안 돼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또 다른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러한 김 시의원의 대응은 비판 여론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과거 막말 전력과 징계 내역
김 시의원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도 막말을 쏟아낸 전력이 있습니다. ‘나라 구하다 죽었느냐’, ‘자식 팔아 한 몫 챙기자는 수작’, ‘시체팔이 족속들’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표현들을 사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모욕 혐의로 징역 3개월의 선고유예를 받았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김 시의원 제명 안건을 상정했으나 부결되었고, 출석 정지 30일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끊이지 않는 논란, 그 배경은?
김 시의원의 막말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부적절한 언행은 그 배경에 대한 의문을 자아냅니다. 정치적 입장, 개인적인 성향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은 김 시의원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시의원, 막말 논란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김미나 창원시의원의 끊이지 않는 막말 논란은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유가족 비하 발언에 이어, 이번에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또다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김 시의원의 사과와 진솔한 반성이 없다면, 시민들의 비판은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과연 김 시의원은 이 늪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미나 시의원은 이전에 어떤 논란을 일으켰나요?
A.김미나 시의원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막말을 쏟아낸 바 있습니다. ‘나라 구하다 죽었느냐’, ‘자식 팔아 한 몫 챙기자는 수작’ 등의 표현을 사용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Q.김미나 시의원은 어떤 징계를 받았나요?
A.창원시의회는 김미나 시의원 제명 안건을 상정했으나 부결되었고, 출석 정지 30일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Q.김미나 시의원의 발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A.시민들은 김 시의원의 막말에 대해 ‘인간 이하의 막말’, ‘시민들 기억 속에 망언 시의원으로만 기억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