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새로운 시작: '국민주권 대축제'에서 펼쳐진 이재명 대통령의 비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국민주권 대축제'
이재명 대통령이 80명의 국민 대표들에게 임명장을 받는 '국민임명식'을 통해 사실상의 공식 취임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는 역사적인 순간마다 소통의 장이 되어온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민주권정부'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다수의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취임식과는 달리, '국민이 대통령을 임명했다'는 의미를 강조하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 취임 선서 후 곧바로 국정 업무에 돌입하여, 국내외 현안 해결에 매진해 왔습니다.
국민 대표 80인이 전하는 '빛의 임명장'
이번 국민임명식에서는 민주주의, 경제 성장,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둔 인물들과 평범한 시민들이 국민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탄핵 시위 당시 장갑차를 막아낸 부부,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부부 등 평범한 이웃들의 참여는 임명식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다양한 바람을 담은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이 대통령 내외는 최종 선발된 4명의 국민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000명의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
이번 국민임명식에는 약 3,000명의 국민이 특별 초청되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 종교계 대표, 정치, 경제, 노동계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국민 통합을 위한 행사로 기획되었으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등 보수 야당 인사들은 불참했습니다.
국민주권정부의 출범을 알리는 외교적 행보
임명식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국 외교사절단, 국제기구 대표, 주한미군사령관, 경제 6단체장을 초청하여 만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 협조를 당부하며, 새 정부 외교가 본궤도에 복귀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출범을 알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 운영에 반영하려는 이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입니다.
행사의 의미와 기대
이번 국민임명식과 만찬 행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외교적 노력을 통해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증진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행보를 통해 국민주권정부의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핵심만 콕!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주권 대축제'로,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며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알렸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민 대표 80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3,000명의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민 통합과 외교적 노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A.기존 취임식과 달리 '국민이 대통령을 임명했다'는 데 방점을 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Q.어떤 사람들이 국민 대표로 선정되었나요?
A.민주주의, 경제 성장, 과학 기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인물들과 평범한 시민들이 포함되었습니다.
Q.만찬 행사에서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나요?
A.경주 APEC 정상회의 협조를 당부하고, 새 정부 외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